Art/ Trip/Life in EU

한국인 들에게 사랑받는 여행 스위스 !! 살인적인 물가임에도 불가하고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는데요. 신이 주신 자연 경관을 느끼기 위해서 인데요 .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인터라켄이라는 스위스 동쪽으로 많이 가곤 하는데 저도 처음에는 잘 몰라 광관객 신분으로 갔엇다가 호스텔에 가니 한국인줄 알았고 심지어 고등학교 동창 까지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조금 유럽에서 지낸후 한러피안이 된 후 2번째 간 스위스에서는 스위스 현지인들을 만나 좋은 곳을 소개받았고 추천하고자 한다. 그중 하나는 Glarus, Switzerland GLarus 라는 역이 있는데 그 역에서 내리면 버스를 타고 2가지 호수를 갈 수 있다 나는 가까운 호수를 갔는데 산 이 있고 그 안에 우물?처럼 호수가 있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수영하는 ..

Swizerland 2021. 9. 8. 20:49

덴마크 식사 ~ 하면 뭐가 떠오를까 ? 우리는 덴마크 우유가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먹어본 결과 우유는 스위스나 오스트리아가 더좋았던것 같다. 하지만 우리랑 비슷하게 반도 모양의 나라이기 때문에 해산물을 잘 곁들어 먹는 것 같고 . 역시나 자몽은 아침에 꼭 먹는것 같다. 또한 남부 오스트리아나 프랑스 이탈리아는 주로 빵에 과일향의 잼을 곁들여 먹는다면 여기는 좀더 머스타드나. 요플레 같은 것들을 빵과 곁들어 먹는다 이 사진은 꼭 덴마크 식 식사는 아니지만 저 가운데 보이는 부침이 생선을 으깨서 만든 부침개 같은 것 이였다. 또한 친구가 건포도를 좋아하는데 저렇게 채 썬 당근에 건포도를 넣어 샐러드를 먹으니 매우 맛있었다. 이 제품은 뭔가 요거트인데 살짝 더 우유같은 느낌인 굉장히 독특한 맛의 요..

Copenhagen 2021. 9. 7. 22:40

스페인을 가다가 포르투갈을 가니 뭔가 더 평온한 느낌이 있었다. 열정의 나라 스페인과 다르게 포르투갈은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당해서 그랬는지 뭔지 굉장히 엘레강트 하고 차분하고 아름답다. 특히나 리스본에 있는 건축물 등이 인상깊었다. 보통 유럽을 잘 모르면 검색등으로 해서 관광지 위주로 가게 되는데 유럽도 우리나라 가평이나 다른 숨은 장소처럼 현지인 들만 아는 휴양지가 있다. 그런곳을 가면 보통 동양인 관광객이 좋고 정말로 좋은 퀄리티의 휴양을 할 수 있다. 포르투갈에 가게된 계기는 서핑코스를 하러간 것인데 . 오스트리아 친구의 여동생 부부가 운영하는 서핑스쿨 게스트하우스에 혼자 가게 되었다. 다행이 갔을 때 혼자 혹은 여럿이 온 분들과 바베큐도 하고 그 마치 알바하던 체코 여자분도 주인과 아는 사이여서 ..

Portugal 2021. 9. 7. 22:13

유럽에 있으면서 본의아니게 채식주의적인 성향으로 변해 갔다. 뭔가 고기를 많이 먹고 좋아하는게 뭔가 미개해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유럽사람들이 마른 이유도 채식주의에 영향이 아닐까 . .. 물론 전 지구적 문제에서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과 함께 실천하는 것도 있지만 . 그것보다 내가 느꼇던건 뭔가 쿨해보이고 싶어서 하는 것 같았다 .ㅋㅋ 학교 다닐때 나름 친하게 지내던 스위스 친구가 있었는데 . 그친구는 음식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던 친구로 기억한다. 그의집에 초대 받았을때 여자친구와 함께 아침식사를 했는데 . 모든 스위스 사람들이 이렇게 먹는다는 건 아니지만. 주로 독일계열 사람들을 확실이 아침에 오트밀을 먹는다. 그 오트와 우유를 적정량 섞어서 끓여주면 뭔가 죽이나 누룽지 같은 형태로 변한다. 이 ..

Swizerland 2021. 9. 6. 20:37

나는 20 살때 30살 되면 뭔가 그래도 음 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참 너무 결과 중심 적인 생각 이였던 것같다. 마치 인생에 깃발을 꽂아야 하는 것 처럼. 대학입시에 매우 실패해서 낭비한 시간을 겨우 쫒아 따라잡고 공부에 한이 맺혀 석사 까지 하고 보니 주변에 사람들은 다 결혼을 했다. 이것은 나에게 매우 20대때 느꼈던 패배감을 안겨주고 뭔가 원점에 돌아온느낌 나는 많이 달라져있지만 근본적으로 또 돌아온 느낌... 물론 겉으로는 쿨한척 그렇지만 마음 한 구석 막막한 마음은 떨칠 수 없다. 하지만 결혼을 빨리 했다면 아마 나라는 사람을 잘 몰랐을 것 같고 내가 어떤 사람들을 좋아하는 지 몰랐을 것 같다. 결혼이라는 단어보다는 그냥 라이프 파트너를 구한다는 표현이 좋을 꺼 같다. 서로 다르 겠지만 맞는 ..

Life advice 2021. 9. 4. 15:41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이 한국에서 굉장히 핫하고 심지어 김은주 작가님께 친추했는데 허락까지 해주셨다 ㅎ ㅎ . 물론 메세지를 전한적은 없지만 참 친절하신 분 인 것 같다. 디지털 노마드 N 잡러가 핫 한 주제이기도 해서 최근 어떤 포럼에서 강의하는 것을 들었다. 사실 좀 앞부분을 놓쳐 정보가 많진 않지만. 나름대로 미국에서 프리랜서가 일하기 좋은 플랫폼을 알아보았다. 나느 사실 좀 더 아트 적인사람이라 디자인으로 좀 전향하는데 무리가 있지만 . 혹시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머 들에게 좋을 듯하여 정보를 공유한다. https://www.freelancer.com/ Hire Freelancers & Find Freelance Jobs Online Find & hire top freelancers, web dev..

Life advice 2021. 8. 30. 18:32

예전에 한참 베스트 셀러였는데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읽어보았다. 이책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와닿은 것은 Meditation ! Calm 이라는 어플을 알고 있는데. 보니까 유투브 용도 있었다. 적극 추천 나같은 경우는 너무나 오랜만에 타는 서울의 지하철이 처음에는 좋았으나 스트레스 적이여서 클럽음악을 듣다가 이 책을 읽고 화이트 노이즈로 바꿔 보았는데 너무나 효과가 좋았고 하루종일 매우 진정된 상태를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calm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calm © 2021 Google LLC CEO: 선다 피차이 주소: 1600 Amphitheatre Parkway, Mount..

Life advice 2021. 8. 27. 18:52

우리의 윗세대 들은 성실 열심을 외치며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지만 사실 부자들은 그렇지 않다. 많이 일한다고 부자가 아닌 것이다! 나의 가치관과 맞는 책 이긴 하지만 그가 추천하는 방법을 한국에서 사용하긴 좀 무리수가 있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조금 도입 해 볼 수 도 있지만 여전히 한계는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에서 하는일들이 다 원격으로 처리가 가능하면서 굳이 어디에 사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더불어 이제는 부의 개념이 바껴야 할때이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뉴리치가 될 수 있다. 무엇이 우선수위인가?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옮겨다니면서 원하는 곳에 살면서 일하는 라이프를 그리고 있다. 특히 내가 베를린에 있을때 이러한 삶의 스타일로 사는 ..

카테고리 없음 2021. 8. 26.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