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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 만 일한다 :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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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ld_ flower 2021. 8. 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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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윗세대 들은 성실 열심을 외치며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지만 사실 부자들은 그렇지 않다.  많이 일한다고 부자가 아닌 것이다!  나의 가치관과 맞는 책 이긴 하지만 그가 추천하는 방법을 한국에서 사용하긴 좀 무리수가 있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조금 도입 해 볼 수 도 있지만 여전히 한계는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에서 하는일들이 다 원격으로 처리가 가능하면서 굳이 어디에 사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더불어 이제는 부의 개념이 바껴야 할때이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뉴리치가 될 수 있다. 무엇이 우선수위인가?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옮겨다니면서 원하는 곳에 살면서 일하는 라이프를 그리고 있다. 특히 내가 베를린에 있을때 이러한 삶의 스타일로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규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규칙을 만드는 것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우리는 은퇴후 여가 즐기기 처럼 60이후의 삶을 꿈꾸며 열심히 돈을 저축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회복기와 모험기라를 인생 전반에 고르게 배치하여 움직일 것을 권한다. 그리고 뉴리치를 자신의 화폐인 시간과 기동성을 이용해 현 시점에서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돈을 매일매일 들어오도록 장치를 만드는 것이다. 한탕이 아닌 꾸준함을 추구한다.  돈의 액수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야한다.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진정한 힘이다. 

 

Step1. 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 

Step2. 단순함 이 답이다. 

Step3.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 뮤즈 만들기

당신을 대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Step4. 원할 때 일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산다. 

 

굉장히 혹하는 말들이 많고 이 저자는 이렇게 살거라 나는 생각한다. 누군가는 사기다 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나는 실제로 이런식으로 사는 외국인들을 많이 봤다. 내가 좀 둔하고 몰라 이제서야 부랴부랴 쫒아가는데 현재는 나의 경제적자유를 위해 수입자동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 시시각각 변화는 세상에서는 정말이지 자기 자신이 게임의 주인이 되어서 룰을 만들어야한다. 기존에 만들어놓은 질서는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도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구절은 미니은퇴. 나는 뭔가 중간에 쉬면 너무 불안하고 다음에 일이 없을 까 불안하고 그랬는데 그게 아니라 스스로 좀 쉬는시간과 생산하는 시간을 잘 분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가 더 나아지면 

더 이상  이곳에 발 목을 붙들려 있을 이유는 없겠지. 자유 또한 책임이 이따른다. 왜냐면 사회적 고립현상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예전에는 회사에 나가서 회사 동료와 스몰토크 및 어울리는 것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다들 집에서 혼자 일하는 상황이다 보니 .... 자유도 좋지만 사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그점에 대해 간과하면 안될 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하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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