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설문 알바는 한국에 있는 엠브레인이라는 것 부터 시작 했는데. 거의 백원 50원 수준이다.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내가 아는 지인은 벌써 만원 넘게 모았다고 한다. 현재 목표는 수입자동화로 월 200만원정도 벌고 싶은데 일단은 이 설문조사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엠브레인 같은경우는 한번에 100원 200원 혹은 운이 좋으면 좌담회 참석하여 한 회당 50000원 정도 받을 기회도 생긴다고 하는데 일단 나는 현재 천원정도 밖에 모으지 못했다. 이러던중 알게된 USER TESTING !!
UserTesting: The Human Insight Platform
Usability testing and research tools to improve your online customer experience from UserTesting, the Human Insight Platform. G2's #1 CX industry software.
www.usertesting.com
USER TESTING 은 미국에서 운영되는 우리나라판 엠브레인 같은 것인데 이 설문은 한번 참여시 무려 10 달러를 준다.합 그래서 어떤 외국인 유투버 같은 경우는 진짜 몇 백만원 까지 벌었다고 한다. 외국인으로써 아쉬운 점은 영어를 못하면 당연히 참여하지 못한다. 유저테스팅같은 경우는 테스트 하기 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이 설문에 참여 가능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 후 합격 불합격 이나온다. 유투브를 잘 찾아보면 답을 미리 알려주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렇게 통가하더라도 나중에 설문이 모두 스피킹 위주의 녹음이기 때문에 못 알아 듣거나 잘 못할경우 돈을 받지 못할 수 있다. 그리고 엠브레인과 다르게 설문이 올 때까지 페이지를 열어두고 기다려야 하며 그 설문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아무런 돈도 주지 않는다. 나같은 경우는 처음 10달러 까지 한 10번 정도 지나쳤던것 같다.
무튼 그래도 3분 정도 투자해서 10 달러가 내 페이팔 계정에 들어왔다. ㅎㅎ 그리고 설문조사가 나름 재밌었다. 그냥 오지선답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 녹음을 해서 나의 의견에 대해 들어주고 피드백 메일 까지 온다 ㅋㅋ
너무나 기쁜일 ~~~ 아직 10 달러 밖에 해보지 않아 블로그에 써도 되나 싶지만 비록 10 달러에서 시작하지만 나중에 미국놀러가면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모아두었으면 좋겠다.
영어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국내용 엠브레인 추천합니다. 1회당 50원 혹은 몇 백원 밖에 안되지만 지하철에서 티끌을 모을 수 있습니다.
엠브레인 패널파워
국내 최대 조사건수, 최대 패널 활동, 온라인조사에서 좌담회까지 다양한 설문기회
www.pa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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