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 6.28 일 까지 운이 좋게 예술 디자인 레지던시에 참여하게 되 스위스 St.gallen이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텍스타일 회사와 산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근 유럽에서는 Fast fashion에 대한 염증으로 슬로 패션 그리고 Sustainability 가 큰 화두다. 그 흐름에 과 함께 코로나로 인하여 텍스타일 산업은 하양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적 흐름을 먼저 읽은 예술가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실험을 하며 새로운 작업들을 보여주는 것에 혈안이 되어있다.
내가 방문했던 St.gallen 이라는 도시는 스위스 동쪽 독일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곳이다. 이곳은 강을 건너면 바로 독일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무역이 발달하여 자수와 섬유가 오랫동안 유명했던 굉장히 역사적인 곳이다. 심지어 Textile museme, 텍스타일 전용 박물관 또한 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Textile musume
우리는 레지던시 디자이너로써 이곳에서 절대로 빌려주지 않고 보여주지도 않는 굉장히 오래된 책들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굉장히 유명한 명품 패션 브랜드 회사에서는 통째로 빌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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