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워킹 홀리데이 혹은 외국에서 한 달 살기 이런 유행이 있는데 몇 달을 살더라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굉장히 삶이 달라질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오스트리아 - 베를린- 런던에서 3개월 이상식 거주했었는데. 집 구하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플랫 메이트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로 간다면 힘들더라도 현지인과 같이 지낼 수 있는 플랫을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처음에 석사과정으로 갔을 때 학교에서 보통 기숙사 리스트를 주는 데 처음에 기숙사에서 지내보는 것이 뭔가 안정적이고 좋지만 매우 많은 경험을 놓칠 수 있으니 불편하더라도 외국인 친구들과 꼭 같이 살아보기를 추천한다. 내가 알던 것들이 점점 그것 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ㅋ 나는 처음에 기숙사 생활을 몇개월 하다가 외국인 친구들이 있는 셰어 하우스에서 같이 살았는데 일단 집 사이즈가 굉장히 커지며 이래저래 식기류도 많고 하우스파티도 하고 등등해서 친구 사귀기도 좋고 놀러 다니기도 좋기 때문에 한번쯤 경험해 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첫 번째 지인 찬스!!
학교나 회사 커뮤니티 사람들을 통해서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는 게 가장 이상한 사람을 안 만나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고 새로운 친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현지 사람들보다는 조금 인터내셔널 한 그룹으로 만나는 게 좋다. 하지만 멤버 중 1명은 현지인이 필요하다. 외국인 친구의 친구 찬스를 쓰자.!!
두번째 페이스북
외국은 나름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잘 사용하기 때문에 페이스북에 도시명과 하우스 예를 들면 berlin house 등으로 치면 여러 가지 그룹들이 나온다. 독일권 경우 wohnug / WG 라고 치면 나오고 영어권 등은 house, flat 으로 치면 나온다. 이렇게 찾으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세번째
렌트 해주는 홈페이지에 직접 스스로 자기소개를 올린다. 예를 들며 이름 ,나이, 신분 성격 등을 적어서 올리면 보고
연락이온다.
독일권 - https://www.immobilienscout24.de/
Immobilien, Wohnungen, Häuser und Gewerbe – ImmoScout24
www.immobilienscout24.de
독일권 - https://www.wg-gesuch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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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g-gesucht.de
오스트리아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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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포스터를 보고 전화해서 한다.
생각보다 독일은 아직도 굉장히 아날로그 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전단지를 자기네가 알아서 만들어서 학교나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놓는다.
5번째
아주 힘들게 다국적에 친구들과 함께 살았던 경험이있었는데, 외국인이고 다시 또 집을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과 얼마나 오래 있을지 잘 모르겠어서 정말 싫었던 친구와 살면서 견딘 경험이 있는데 이럴 때는 무조건 도망!! 쳐야 한다.
6번째
거주기간이 짧을경우 3개월 이런 식 일 때는 무조건 외국인 친구들은 몇 개월씩 휴가를 가기 때문에 그 휴가 시 집을 렌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관리도 잘되어있고 그래서 집주인만 좋은 분이라면 굉장히 편하게 잘 지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c5Zvlzr-WU
자 ! 우리도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땅떵이 큰데서 좀 살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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