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것 ( 네플릭스 )

힘들게 시즌 3까지 왔다. 대장정의 드라마 ㅎㅎㅎ 처음엔 이게 뭔가 싶고 잔인하고 했지만. 남자 주인공에 푹 빠져서 계속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잘생겼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특이하다?라는 느낌이었는데 보면볼 수록 연기력이 좋은 것 같다. 시즌 1 ,2 ,3에 따라서 여자 주인공들이 바뀌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마지막으로 결혼한 여자가 제일 뭔가 인상 깊고 얼굴 도 개성 있어서 쭉 나와서 좋다. 

 

 

 

시즌1은 영국이였고 급 미국으로 넘어가 Love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사실 사이코 패스 커플의 영화라 으스스하고 정말 현실성 없지만 아름다운 배경과 그 안에서의 사이코패틱한 스토리 전개가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 

너의 모든것 

한국에서 는 영화가 너의 모든것으로 번역되어 나오는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뭔가 그리고 범죄를 저지르고 지능적으로 대체하는 것 또한 굉장히 인상 깊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개인정보를 추적하고 조작하는 방법들은 드라마이지만 현실세계에서도 반영 가능할 것 같아 오 싹 하다.  시즌3에서 이제 러브라는 여자를 끝내고 프랑스로 이동하여 시즌4를 이어가려고 하는데 너무나 흥미 진진하다 .^^ 사실 우리나라 정서상 너무 좀 이 커플은 크레이지하고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지고  이 모든 시리즈를 보느라 매우 힘들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파리에서의 배경은 시즌 4를 보고 싶게한다. 

 

개인적으로 추리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맞긴한데 약간 이전에 블랙 미러 처음 나왔을 때 느낌처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스릴러나 범죄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참신한 시나리오의 이 영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