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흐르는데로
닥터지하고로 유명하신 존스홉킨드 정신과 의사 지나영 작가님의 마음이 흐르는데로 라는 책을 보았다. 나는 평소 정신과 혹은 자율신경 심리 이런쪽에 관심이 많았어서 그 분이 하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고 여자의사가 미국에서 성공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격었을지 궁금했다. 그래서 그분의 책 " 마음이 흐르는 데로 " 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사실 마음이 흐르는데로 살라 이말은 좀 진부하긴 하지만 그 말 만큼 나 스스로가 네비게이션이 되어 내 인생을 선택하기란 특히 힘들다. 더구나 한국사회처럼 다양성이 보장되지 않고 사회 시스템 자체가 다른 것을 하면 극빈곤층 이 될 수 있는 두려움 속에 모두들 공무원 대기업에 들어가고자 한다. 그래서 그 누구에게 함부로 너의 마음을 따라라 라고 나는 말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Life advice
2021. 10. 17.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