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zerland

Apple Saft 가 유명한 Arbon

wild_ flower 2021. 8. 2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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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살던 곳에서 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동네 구경을 하기 좋은 자전거 길이 많이 있다. 오늘은 알본에 있는 큐레이터 부부께서 자전거를 빌려주셔서 다함께 자전거 여행을 다같이 했다. 독일 권 에서 가장 보기 좋았던 것은 봄가을 철이 되면 가족끼리 자전거 여행을 다니는 것이였는데 . 나도 가족이 생기면 가족 자전거 여행을 해보고 싶다. 스위스에서는  역에서 자전거를 빌리는 시스템이 있다 . SBB 앱을 사용하면 가능하고 주요 역에서 바로 양질의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다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잠시  그 부부의 키드가 된듯 한 느낌 이였다. 자전거를 타면서 많은 Rape 꽃과 함께 알프스 산을 볼 수 있었다.  이 꽃은 주로 rapessed oil로 사용되며 우리나라에서 카놀라유로 번역된다. 

 

Rapessed 꽃과 알프스 산맥 

 

 

또한 그 동네는 사과가 유명한 곳이였는데 apple cider (알콜함유) 된  사이다가 유명했다. 

중간에 자전거 여행에 필수인 로컬 사과 사이더를 만든는 비어가든 같은 곳도 들리고. 유기농 마트에 들려 무인 유기농 바질페스토와 사과를 샀다.  또한 사과 사이더 박물관(momo) 

또한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탭 사이더로 바로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중지 상태였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면 좋을 듯하다. 밖에 야외 테라스 및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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