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있는 동안 베를린에서 살기도 했지만 다른 곳 에 살때에도 각종 이벤트 때문에 베를린을 참 많이 갔었다. 나름 졸업이후 베를린에서의 삶을 꿈꿧으나 이래저래 다시 도시 자체가 나에게 맞는 곳인지의 의문은 있다.
내 생각에 베를린의 장점은 그나마 유럽에서 인터네셔널 하고 싸다. 또한 굉장히 건축물이 세련되고 어딜가나 멋있다. 많은 예술학도들이 아직도 베를린에 꿈이 많으며 유학을 많이 가서 한국음식점도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자연과 도시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 베를린 어디를 살던 30 분 정도만 나가도 호수나 자연파크가 많이 보인다.
그 점이 나에게 굉장히 좋게느껴졌고 무엇보다도 도시자체의 물가가 싸지만 교육이나 문화예술수준은 최 정상이라는 점이 너무 좋았다. 옷을 살때도 너무 세련되고 좋은 디자인 옷들이 싼편이고 공연 전시 도 공짜 혹은 싼 값에 볼 수 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북쪽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차가운 편이며 너무 이상한 사람이 거리에 많다. 그냥 혼자 지나가면 괜히 씨비를 건다. 그리고 약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공원만 가면 마리화나 냄새가 난다. 하지만 젊을때 살기는 참 좋은 도시인건 확실하고 독일이긴 하지만 참 인터네셔널 한 곳이다. 그리고 벨를린 사람들은 베를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 한것 같다. 다행이 겨울에는 살아본적이 없지만 겨울에는 너무 어두워서 살기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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